[충남대학교 전자공학과 세미나 장소]
충남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.
교육대상은 전자공학에 관심을 갖거나 전공하려는 고등학생이며,
교육주제는 전자공학을 소개하는 것으로,
교육내용은 기본 전자소자를 사용하는 실습을 통해 전자공학을 이해하는 기초 과정입니다.
실습자재는 ARDU-STAND V1, 저항, LED, 스위치, 트랜지스터, 포토 레지스터, 배선용 케이블, USB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.
[실습에 사용되는 ARDU-STAND V1 사진]
다음 총 1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.
약 2시간 동안 저항-반도체-다이오드-트랜지스터-전자회로-마이크로컴퓨터-프로그래밍-센서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설명했습니다.
[세미나 목차]
전자공학과에서 다루는 주요 과목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이루어졌습니다.
(대학교에 따라 과정을 다를 수 있습니다.)
[전자공학과 주요 이수 과목]
실습에 사용할 소자인 저항과 저항의 사용목적 및 방법을 설명했습니다.
(저항은 기초 부품 소자 중 하나이지요.)
[전자부품 소개-저항]
실습에 사용되는 앱스킷 제품(ARDU-STAND V1)을 소개했습니다.
[실습 키트 소개-앱스킷 ARDU-STAND V1]
브레드보드에 간단한 전자회로를 꾸미는 과정입니다.
대부분의 학생은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라 걱정했는데 잘 따라해 주었습니다.
[간단한 전자회로 결선 및 동작 실습]
소형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아두이노 개발환경(IDE)과 사용법을 설명했습니다.
[아두이노 IDE 개발환경 소개]
LED를 구동하는 회로를 결선하고, 프로그래밍을 통해 마이크로 컴퓨터(아두이노)를 제어하는 실습입니다.
[전자회로 결선 및 프로그래밍 실습-1]
총 20명이 2명씩 한 조로 구성했습니다.
실습 과정 중 발생한 문제는 바로 해결하면서 진행했습니다.
[전자회로 결선 및 프로그래밍 실습-2]
전문 강사도 아닐 뿐더러 짧은 시간 내에 전자공학을 소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.
그래서 세미나 요청을 받았을 때 조금 망설였습니다.
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선택을 잘 한 것 같습니다.
세미나 준비를 하면서 커리큘럼을 만들고,
제품을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하고,
무엇보다 비전공자인 고등학생이 잘 따라와 주고,
그 강의가 재미있었다고 대답해 주니 대견합니다.
저 또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.
이상으로 앱스킷 액티비티 후기였습니다.
더 지켜봐 주세요.
감사합니다.